2008년 2월 29일 금요일

블로깅이 귀찮다.

사업을 하면 할 수록, 심해지는 듯 하다.
말 보다는 행동으로, 언어 보다는 결과로 말하고 싶다.


2008년 2월 5일 화요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꼭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스토리베리를 응원 해주세요.

:)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에반게리온 서, 를 보다

엔딩곡 Beautiful World


한줄 평 : 에반게리온이었다.

첫번째는 그래픽만 고치고, 두번째 극장판에서 슬쩍 내용 비틀고, 세번째 쯤부터 막나가지 않을라나 싶었는데... 두번째부터 막나가겠구나. 그래도 팬으로선 그저 덩실덩실. 12년전의 전율을 그대로 기억하게 만들다니..



2008년 1월 25일 금요일

스타플, 왠지 모르게 끌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플
 이란 신규 서비스가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 서비스에서 내게 흥미로운 부분은 소셜 네트워킹의 매개가 무엇이 될 것인지이다. 물론 인간이야 일단 모이면 어떤 형태로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법이지만, 사람이 모이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다. 유튜브는 동영상을, 플릭커는 사진을, last.fm은 음악을 그 매개로 한다. 꼭 물리적인 데이터만이 매개가 되는 건 아니다. 피플 투의 가치교환, 루키의 학연과 같이 Concept를 매개로 선택할 수도 있다. 어찌됐건 타인과의 소통은, 이미 싸이월드건 기타 서비스건 웹에서 넘실대고 있다. 어떤 스터프가 사람들을 불러 모을 것인가의 여부는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다.

아직 사용은 못 해봤으되, 겉 보기로 추측해 보자면 디자인 혹은 게임성이 아닐까 싶다. 각 방향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일단은 베타테스터가 되어 보고 싶다. 기존에 구상해 왔던 것과 유사한 요소가 엿보여서 더욱 그런듯. 그나저나 내가 살면서 베타 테스터를 신청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군..


2008년 1월 24일 목요일

뇌내메이커


 



매년 일본 최고의 인기 사이트를 뽑는 Web of the Year의 2007년 결과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 한게임 재팬을 꺽는 기염을 토한 뇌내메이커를 통해, 유저들은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컨텐츠는 반드시 거대한 자본과 인력을 통해서만 탄생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타인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꺼리만 제공해 준다면, 데이터로서의 역할은 사실 충분한 것이다. 그렇기에 유저에게 상상력을 구현할 폭넓은 가능성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결과가 탄생할 수 있다. 원숭이의 손이 돌을 쥐는 순간 그 것이 인간으로 나아갔듯이, 이것은 단순한 도구 변화의 차원으로 그칠 문제는 아니다. 기존 권력의 해체이자 이양이기에, 새로운 질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데, 단순히 동영상을 편히 업로드하고 유통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걸음마 정도일 것이다. UCC라는 화두를 일시적인 Fashion에서 Style로 진화시키는 길은 그 창작 도구의 변화에 있다. UCC는 볼장 다 봤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게임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덧.
위 그림은 내 뇌내메이커 결과인데..
한가지 무서운 사실은, 내 본명을 입력해도 저것과 똑같이 나온단 사실이다.
.....우연이겠지만.


검색 유입이 중요한 이유

글 안 올린지 한참된 이 블로그에 하루 백명씩 온다는 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