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1일 토요일

우리는 돈을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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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광고주와의 상생을 고려했던 훌루 답게, 광고 효과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해외 트래픽에 대해서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즈니스적으로 명료하고 스마트한 선택임에도 희미한 거부감이 느껴지는 건, 그동안의 웹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였나 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



댓글 4개:

  1. 근데 오류로 인해 메세지가 나올수도있나보네요... 약간의 손해를 감소하고 이런 결단을 내린걸 보면 뭔가 급하긴 급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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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 너무한것 같지만... 왜 저렇게 서비스해야하는지는 이해할순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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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dens - 2009/02/21 23:10
    유튜브가 저러면 충격과 공포겠지만, 뭐 훌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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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라떼군 - 2009/02/21 21:34
    훌루에게 제일 중요한 건 광고주의 신뢰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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