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5일 금요일

틈새는 무한하다.


올드 패키지게임 다운로드 판매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gog.com은 내게 여러 교훈들을 되새기게 해준다. 완전히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으로 시작할 것, 그러면서도 비어있는 영역을 공략할 것, 이미 성립한 시장을 공략할 것 등등.

그러나 무엇보다도 gog.com에게서 배우고 싶은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제공 하는 것 그 자체이다.


댓글 2개:

  1. 게임보다는 Artwork나 OST같은 부가적인 요소가 더 끌리네요+_+

    저는 일본게임을 주로했더니 아는게임이 얼마 없군요... 폴아웃이나 메시아뿐정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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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dens - 2008/12/07 21:23
    아주 훌륭한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런지. 저도 OST를 갈구하는 옛 게임이 몇몇개 있는데, GOG.COM에서 출시되길 간절히 바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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