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1일 토요일

비즈니스맨을 위해 태어난 블랙잭폰(한국명 울트라 메시징)

이라는 표어에 낚여 질렀다. 이런거 산다고 뛰어난 비즈니스 맨 되는건 아닐텐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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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스마트폰을 쓴 바가 없어 객관적인 평가는 내리기 힘들겠지만, 일단 대 만족. 자판도 누를 만 하고, 사운드나 디스플레이등 어디 하나 눈에 거슬리는 바가 없다. 내적으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 오페라 브라우저로 이 사이트를 접속해 보고 혼자 감동에 떨었다. 원래 손으로 뭔가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없음에도, 이 폰은 자꾸 손이 간다. 양파링도 아닌데 말이다 흐흐. 여지껏 샀던 휴대폰 중 가장 즐겁게 쓸 것 같은 예감이다.

기기 리뷰같은 건 소질 없으니 Skip.


댓글 2개:

  1. 헉 지르셨나요? 양파링에도 손이가시는군요~ 전 새우깡에 손이~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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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et - 2007/08/14 10:42
    앗차, 양파링은 사랑과 우정의 상징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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