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8일 화요일

20대 공감 놀이터, 펀키아?

https://www.funkia.kr/

이 사이트의 테마 : 과유불급
이해 할 수 없는 건 이 사이트를 만든 회사가 기아란 사실이다. 젊은 애들 데려다 최근 뜬다는 기능만 죽 모아놓은 모양새가 쾌쾌한 차 샤시에 봄내음 좀 풍겨 보려는 것 같은데, 내게 느껴지는 건 돈 냄새 뿐이다. 허재와 이종범이 다져놓은 내 기아 사랑이 흔들리는 구나..


댓글 2개:

  1. 기아 자동차의 자동차 제품에서 느껴지는 feel과 같은 필이 느껴지는군요. ^^



    아무런 철학도 없는 A기능과 B기능의 단순 조합...

    답글삭제
  2. @최준열 - 2007/09/19 09:36
    사실 요즘 이런 류의 사이트가 제법 보이는듯 합니다. 사장이 웹2.0 관련 기사하나 읽고나서, 부하직원에게 뭐 이런거 하나 만들어 보라고 시켜 만든듯한 사이트들.. 제가 만들 사이트가 저리 되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