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1일 월요일

트위터 vs 미투데이

PV
UV

트위터가 국내 유저들에게 미투데이와 거의 동급으로 이용되고 있다. 트위터가 대단해서라기 보단, 계속 저자리를 유지해 왔던 미투데이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미투데이가 깨지 못했던 SNS로서의 캐즘을 트위터는 깰 수 있을지, 혹은 미투데이가 도약할지 주목해 볼만 하다.

댓글 3개:

  1. 두 서비스 모두 열정적으로 써본 제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미투는 좀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메신져가 필요해요. 번개얘기는 거의 메신져에서 오고가더군요. 하지만 트위터는 트위터내에서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오늘 느낀 사실인데요... 트위터는 SMS를 충분히 대체할만 하더군요. 전달속도가 미투보다는 꽤 빠른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왜 그런 차이가 나는지 정작 잘 모르겠다는...-_-;;;

    답글삭제
  2. @Ludens - 2009/05/12 02:14
    둘 다 써보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군요. 추가적 설명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답글삭제
  3. trackback from: 트위터
    맥으로 서핑을 하다보면 관련 사이트에서 트위터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길래 뭔가해서 들어가 봤더니 매우 짧은 문장으로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글을 남기면 웹이랑 휴대폰으로 이를 전송해서 자신의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솔루션이더군요. 처음에는 문자메시지와 뭐가 틀리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자세히 내용을 보니까 문자메시지는 보통 한명에게 답을 받을 것을 목적으로 많이 보내지만 트위터는 그냥 자신의 근황이나 현재의 느낌을 적으면 자기를 추적하는 모..

    답글삭제